관광협회, 남해안 관광산업 활성화’ 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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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1-04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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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협회중앙회와 부산광역시관광협회는 3일 한국관광공사 지하 TIC상영관에서 관광협회 임직원, 업계 종사자, 교수, 전문가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토 균형 발전을 위한 남해안 관광산업 활성화’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박의서 안양대학교 관광경영학과 교수와 이경모 경기대학교 이벤트학과 교수가 주제발표를 했다.

좌장겸 사회는 최노석 한국관광협회중앙회 상근부회장이 맡았다. 김진강 호남대학교 교수, 김재원 신라대학교 교수, 박동균 제주관광대학 교수, 김영문 SK네트웍스(주)워커힐 상무이사, 장유재 (주)모두투어 인터내셔널 대표가 토론자로 나서 남해안 관광산업 활성화 방안과 관련한 공개토론을 가졌다.
 
남상만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KTX의 완전 개통으로 전국이 반나절 생활권에 접어들게 됐다”며 “중국·일본 관광객들이 남해안을 방문하도록 하기 위해서는 남해안의 접근성 향상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용환 기자 happyyh63@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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