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태공천성(太工天成, 600392.SH)은 10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2대 주주인 산서태원리공자산경영관리(山西太原理工資産經營管理)가 지난 5월 20일부터 11월 8일까지 회사 전체 발행주식의 2.83%에 해당하는 442만5100주를 처분했다고 밝혔다. 태공천성은 이번 처분으로 산서태원의 보유지분이 3.19%(500만1300주)로 축소됐지만 여전히 2대 주주 지위를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오성민 기자 nickioh@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