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복현동에 들어서는 '블루밍 브라운스톤' 투시도. 총 788가구이며 이 가운데 250가구가 일반분양된다. |
(아주경제 김영배 기자) 벽산건설과 이수건설은 대구 북구 복현동에 '복현 블루밍 브라운스톤'을 공급한다.
복현 블루밍 브라운스톤은 복현 주공 4단지 재건축 아파트로 15개동에 788가구가 입주한다. 이 가운데 일반분양은 250가구다. 전용면적 59㎡ 25가구를 비롯해 76㎡ 16가구, 85㎡ 72가구, 125㎡ 137가구 등이다.
경부고속도로 북대구IC, 대구포항고속도로 팔공산IC 진입이 수월하며 대구지하철 1호선 큰고개역을 버스 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대구 공항 및 동대구역도 인접해 있고 금호강 조망이 가능하다. 교육시설로는 복현초, 북중, 성화중, 성화여고, 영진고, 경상고, 영진대학, 경북대학 등이 있다.
선시공 후분양 아파트로 2011년 4월 입주가 시작된다.
분양가는 3.3㎡당 600만원대이며, 계약금 500만원이며 중도금 60%는 무이자 지원된다. 모델하우스는 동대구역 건너편에 위치하고 있다. 053-654-3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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