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정보] 아파트형공장 '대우 프론티어밸리' 분양

대우 프론티어밸리 1단지 조감도

(아주경제 정수영 기자) 대우건설은 용인동백지구에 아파트형공장 대우 프론티어밸리를 분양한다.

모두 2개 단지로 1단지는 지하2층~지상8층 연면적 5만4065㎡, 2단지는 지하2층~지상7층 연면적 1만7864㎡다. 분양면적은 최소 68평에서 1개층 2154평까지며, 분양금액은 3.3㎡당 380만원선이다. 1단지는 내년 4월말 준공예정이며, 2단지는 올해 7월말 준공됐다.

분양금액의 70%까지 장기저리(3년거치 5년 분할 상환)의 정책자금 신청이 가능하며, 취·등록세 100%면제, 재산세 5년간 50% 감면 등 각종 세제혜택이 주어진다. 

특히 과밀억제권역에서 대우 프론티어밸리로 이전하는 제조업체의 경우 법인세 또는 소득세가 4년간 100%면제, 2년간 50%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창업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3년간 50%감면(조세특례제한법6조 참조)혜택이 주어진다. 또  계약금 5%, 중도금 무이자융자 혜택도 지원된다.

용인동백 대우 프론티어밸리는 용인경전철 초당역(2011년 개통예정)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경부·영동 고속도로, 42번 국도, 동백지구 주도로와 인접해 있다. 1588-4006 

[e-mail]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