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구글, 진저브래드 탑재 '넥서스S' 이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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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2-07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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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삼성전자의 하드웨어 기술과 구글의 소프트웨어 기술을 합작해 만든 차세대 안드로이드 2.3버전 스마트폰 '넥서스S'는 미국내 베스트바이 온ㆍ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오는 16일부터 시판되며 20일부터는 영국에서 카폰웨어하우스 등 매장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안드로이드 2.3버전인 '진저브레드'는 구글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가운데 가장 최신 버전으로 2.2버전(프로요)에 비해 획기적인 속도 개선과 향상된 이용자 환경(UI)을 자랑한다.
 
앞서 이 제품은 해외 블로그 등을 통해 디자인이 유출돼 전세계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넥서스S는 4인치 슈퍼 능동형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가 장착됐다. 또 커브 형태의 디자인으로 인체공학적 스타일을 구현했다.

500만 화소의 카메라, 아이낸드(inand)방식의 16GB 내장 메모리를 탑재했고 1500mAh의 배터리를 적용했다.
 
특히 향후 출시될 진저브레드 모델의 표준이 될 넥서스S는 NFC(Near Field Communication) 기술을 적용, 모바일 결제 시장의 변화도 이끌 것으로 전망된다.
 
NFC는 10cm 이내에서 데이터를 교환할 수 있는 비접촉식 근거리 무선통신 모듈로 이 기능은 따로 지갑을 꺼내지 않더라도 휴대폰만으로 결제하고 다양한 쇼핑 서비스를 가능케 해 모바일 결제시스템으로 이용할 수 있다.
 
넥서스S는 통신업체의 유심(USIM) 카드를 바꿔 사용하는 범용(unlocked) 휴대폰으로 이용 가능해 해외 로밍 시 전 세계 어디에서나 3G 통신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넥서스S는 인터넷전화(VoIP), SIP(Session Initiation Protocol) 기능을 활성화해 특정 애플리케이션 설치를 하지 않고도 사용자들간 인터넷전화도 손쉽게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밖에도 자이로 센서를 통해 사용자가 상하좌우로 움직이며 실감나는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3D 그래픽, HD 급 영상 지원 등 강력한 멀티미디어 기능을 제공한다.
 
앤디 루빈 구글 부사장은 "삼성의 하드웨어와 구글 소프트웨어의 밀접한 연계로 안드로이드 플랫폼을 적용한 넥서스S를 공동 개발했다"며 “넥서스S는 진저브레드를 위한 리딩 제품”이라고 평가했다.

ytk5731@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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