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3시 14분 경 전남 광주광역시 광산구의 한 사회복지시설 생필품 보관함에 불이나 천만원 가량의 재산피해를 내고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10여분만에 진화됐다.
광주 광산 소방서는 이에 사회복지시설 수용자 48명의 식사 등 당장의 생활이 어렵다고 판단해 식사제공이 어렵다고 판단해 긴급구호제도에 따라 쌀 50㎏과 휴지 등 생필품을 시설에 전달 한 것.
한편 경찰은 이날 화재의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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