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온라인뉴스부) 배우 유승호와 가수 아이유가 학업과 연예활동 모두 잘할 것 같은 청소년 스타 1, 2위에 선정됐다.
3일 수학 전문 온라인 교육 서비스업체인 세븐에듀에 따르면 지난 2010년 12월 3일부터 30일까지 총 42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서 '2011년 학업과 연기에 최선을 다할 것 같은 청소년 스타'에 유승호가 51%로 1위를 차지했으며 가수 아이유가 43.3%로 2위를 차지했다.
유승호는 현재 MBC 드라마 '욕망의 불꽃'에서 첫 성인 연기자 활동을 성공적으로 시작했다. 현재 고등학교 2학년인 유승호는 성인 연기자를 능가하는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2위를 차지한 아이유도 가수와 연기자, 고등학교 학생 등 1인 3역을 담당하고 있다. 아이유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드림하이'를 통해 최근 배우로 변신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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