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IA 안치홍 선수 |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안치홍을 비롯 KIA타이거즈 재활 선수들이 3일 오후 8시 50분 인천공항을 통해 괌으로 떠난다.
이날 출발하는 재활훈련 선수단은 김희걸(투수)과 안치홍, 박기남, 차일목, 신종길(이상 야수) 등 5명이며 장재중 코치가 훈련을 이끈다.
이들은 괌 파세오 구장에서 재활 및 기초체력훈련과 캐치볼, 웨이트 위주의 재활훈련을 진행한다. 이어, 오는 14일 합류할 투수조와 함께 27일까지 괌에서 훈련을 진행한 뒤 한국으로 귀국해, 28일 다시 일본 미야자키로 스프링캠프로 이동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