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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장은 “2011년은 토끼처럼 한 단계 멀리 도약하는 결실의 해”라며 “지난해 조인한 몽골 탄광사업 관련, 올해에는 몽골탄광에 직접 나가 생산을 시작하고 채탄로봇도 현장에 투입해 그 성능을 시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내부 역량을 충실히 다지기 위한 노력도 주문했다.
이 사장은 “국내 무연탄 생산사업에 대한 효율성과 직원들의 역량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그 어떤 말도 공허한 메아리 밖에 되질 않는다”며 “신규 사업뿐만 아니라 내부 역량을 충실히 다질 것”이라고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임직원들에게 “출발과 과정에서 공평한 기회를 주되 결과에 대해서는 스스로 책임지는 ‘공정한 사회’를 건설할것”이라며 “노사간 신뢰와 협동을 통해 생산적 협력관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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