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서 순찰차, 승용차 들이받아

(아주경제 송정훈 기자) 4일 오전 1시20분께 서울 용산구 원효로 2가 옛 용산구청 앞 사거리에서 신호위반 택시를 추적하던 서울 용산경찰서 순찰차가 신호대기중이던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용차 안에 타고 있던 문모(24)씨 등 4명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교차로에서 우회전하려던 순찰차가 빙판길에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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