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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IT 제품 최대 성수기인 졸업과 입학 시즌을 맞아 ‘2011년 16주년 아카데미’ 판촉행사를 1월 7일부터 3월 27일까지 80일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전국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2011 아카데미’ 판촉행사는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이뤄진다.
오프라인에서는 IT제품을 다양한 패키지로 구성해 판촉 이벤트를 벌이고 온라인으로는 삼성전자 IT제품과 국내 최고의 스포츠 스타들을 동시에 만날 수 있는 모바일 캠페인으로 구성한다.
새 학기 필수 아이템인 노트북·모니터·프린터 특정 모델을 패키지로 구성해 삼성 무선마우스·USB 메모리 8G·리바이스 바디웨어 2종 교환권·무선공유기·온라인 학습쿠폰 등 푸짐한 아카데미 사은품을 증정한다.
또한 DLNA 기반의 노트북·MP3 플레이어·캠코더·디지털카메라로 구성, 복잡한 케이블 연결 없이 무선으로 디지털 기기 간 콘텐츠를 자유로이 공유할 수 있는 올쉐어(allshare) 패키지도 제공한다.
PC·모니터·프린터·디카 일부 모델에 한해 총 결제금액에서 제로할부금액을 제외한 금액에 대해 12개월 무이자로 결제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또 모태범·이상화·이승훈 등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선수들과 축구와 농구 국가대표 선수 염기훈과 이승준 그리고 여자 복싱 세계통합챔피언 김주희 선수 등 국가대표 스포츠 선수들과 함께 하는 다양한 광고 및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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