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아이돌이 총 출동한 이번 드라마는 첫 방송부터 10%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네티즌의 뜨거운 관심을 있지만 고혜미 역을 맡은 수지는 발연기 논란에 시달리고 있다.
시청자들은 드라마 진행 내내 연기가 어색했다며 드라마에 대한 몰입을 방해했다는 거샌 질타를 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주인공 연기가 이렇게 어설프면 드라마의 앞날이 정말 불투명해지는”며 거센 비난을 퍼 부었다.
하지만 또 다른 네티즌은 “아직 1회 였기 때문에 너도나도 이때다 우르르 몰려 비판하긴 이르다”라며 “시간을 갖고 지켜보자”고 의견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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