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1/01/05/20110105000147_0.jpg)
(아주경제 온라인뉴스부) 얼마 전 MBC 수목드라마 '즐거운 나의 집' 촬영을 완료한 황신혜가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지난 여름', '그리운 시간들' 등의 제목을 붙이고 여름휴가 사진 몇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황신혜는 흰 티셔츠에 편안한 치마를 입고 액세서리를 착용한 채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긴 머리를 흩날리며 꾸미지 않은 듯한 상당히 자연스런 포즈를 취하는 63년생 황신혜의 모습은 48세인 현재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이다.
황신혜는 앞서 올린 사진에도 슬리퍼와 미니스커트와 편안하게 매치했다.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캐주얼하면서 발랄해보이는 모습이다.
황신혜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나이 안 먹는 것 같다", "나이가 들수록 미모에 물이 오르는 모습 부럽다", "누가 황신혜를 40대로 보겠냐", "자기관리가 대단한 것 같다", "이런 모습의 비결이 뭔가?", "저런 아줌마 치마를 입고도 멋있어 보이다니 역시 대단한 트렌드세터 황신혜", "방부제 먹나? 늙지를 않아!", "우리 엄마와 동갑인데" 등 놀랍다는 반응을 나타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