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투자 규모에 대해서는 “올해는 12조원 가량을 투자할 것”이라고 답했다.
또한 정몽구 회장은 자동차산업에 대한 강한 애착도 숨기지 않았다. 그는 “자동차는 고부가가치 산업”이라며 “당분간 자동차에 전념하겠다”고 강조했다.
정 회장은 올해 생산 계획에 대해서는 “중국 등 신흥 시장 수요가 증대되고 있다”며 “올해는 (국내 공장 보다는) 해외 공장에서 생산량을 더욱 늘리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