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코레일네트웍스㈜는 5일 코레일공항철도의 서울역 지하 2층에 한식 전문점 '산천'과 캐주얼 레스토랑 '글로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한식당 전문점 '산천'은 343.55㎡의 면적으로 1개의 VIP룸과 4개의 일반룸을 갖추고 정식류, 일품, 탕, 회식, 찌개류 등과 3가지 코스메뉴(1인 2만5000원, 5만원, 9만5000원)를 제공한다.
또 캐주얼 식당 '글로리'는 250.47㎡(75.77평)의 규모로 한·중·일 볶음면, 탕면, 볶음밥 등을 제공한다.
한편 '산천'과 '글로리'에서는 Glory 포인트(철도마일리지)를 사용 가능하다.
▲허준영 코레일 사장은 5일 오후 2시 코레일공항철도 서울역에서 한식전문점 '산천'과 캐주얼 레스토랑 '글로리' 개업식에 참여한 후 음식 메뉴를 둘러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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