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은정 기자)클라란스는 안티 에이징 스킨 케어 효과가 있는 '뉴 엑스트라 퍼밍 파운데이션 SPF 15'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제품은 왕질경이 추출물을 통해 피부노화의 원인 중 하나인 당화 과정을 억제, 피부에 탄력과 유연성을 더해준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또 오트 슈가 성분은 피부를 부드럽게 조여줘 얼굴 선을 정돈해준다고.
또한, 화이트 티 추출물은 공해, 활성 산소, 유해 환경인자로부터 피부를 지켜주고 미세 주름의 생성을 억제 효과가 있다고. 100% 미네랄 필터 성분이 UVA와 UVB를 차단해 자외선, 활성 산소, 공해를 차단해 민감한 피부에도 적합다는 설명이다.
클라란스 프로덕트 매니저 김지수 과장은 "겨울철 찬바람과 건조한 실내 환경은 피부 노화를 촉진시켜 피부 탄력과 유연성이 감소되기 쉽다"며 "이 제품은 피부에 윤기와 탄력을 부여하는 것은 물론 깨끗한 피부표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용량 및 가격은 30ml에 5만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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