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2의 빅마마? '피기돌스' 가창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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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1-07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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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진영 기자)지난 6일 데뷔 앨범 '피그 스타일'을 발표한 여성 3인조 '피기돌스(Piggydolls)가 인터넷에 화제다. 


그룹면 '피기돌스'(Piggydolls)는 아기돼지(Piggy)와 인형(Dolls)의 합성어이며, 멤버는 박지은, 김민선, 이지연의 세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의 몸부게를 합치면 200Kg에 육박한다.

피기돌스 소속사는 "기존 아이돌 걸그룹의 비주얼에서 벗어나 '수퍼 헤비돌' 이라며 "건강한 체격만큼 파워 넘치는 무대와 가창력으로 대중을 사로 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슈퍼 헤비돌 '피그돌스'는 7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데뷔 무대는 갖는다.

이번 '피기돌스'의 타이틀 곡인 '트렌드'는 일렉트로닉과 펑키 사우드가 가미된 펑키스타일의 댄스곡으로 멤버들의 파워풀한 가창력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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