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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오민나 기자) 중용(中庸)의 덕을 실천했던 동양의 멘토 '공자'의 지혜를 88개의 덕목으로 정리한 책이다. 이 책은 '마키아벨리식 경영' 대신 직원의 마음을 움직이는 '인간경영'을 탐색한다. 또 저자는 이 책에서 CEO가 스스로 기업과 사회를 이끄는 성숙한 공동체 의식을 가져야한다고 강조한다.
더불어 진정한 리더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인간’이 생략된 실적경영이 아니라, 인간이 ‘목적’인 윤리경영을 해야한다는 것을 독자에게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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