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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설 연휴에는 '와인' 패키지로 즐겨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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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1-11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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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신라호텔, 미국 프리미엄 와인 즐길 수 있는 '설 와이너리 패키지' 진행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일주일 간 진행되는 이번 패키지는 미국 3개 주 20여 종의 와인을 맛볼 수 있다.

모든 패키지 고객에게는 캘리포니아를 비롯해 오리건주와 워싱턴주의 희귀 와인 등 미국의 대표적인 3대 와인산지의 화이트, 레드 와인 및 따뜻한 글루바인을 무제한 시음할 수 있는 ‘Winery Tour – Taste of the New World’ 입장권(2매)을 증정한다.

와이너리 투어 참여 고객은 호텔 내 영빈관 연회장과 야외 공간을 산책하며 새해 소망을 ‘Wish Tree’에 걸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제주신라호텔 2박 숙박권 등 푸짐한 선물도 증정한다.

디럭스룸 1박이 포함된 ‘캘리포니아(16만 9000원)’상품을 비롯해 파크뷰의 조식 뷔페가 추가된 ‘워싱턴(20만 9000원)’상품이 준비됐다.

또한 이그제큐디브 디럭스룸 1박에 EFL(Executive Floor, 귀빈층) 혜택이 포함된 ‘오레곤(23만 9000원)’ 도 마련됐다.

한편 모든 패키지 고객에게는 나파밸리 산‘Castle Rock 2005’ 1병, 무료 발렛 파킹 서비스 1회 혜택을 추가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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