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 ‘무배당 실손의료비특약(갱신형)’ 출시

(아주경제 임명찬 기자) ING생명은 실제 지출되는 의료비 부담을 덜어주는 ‘무배당 실손의료비특약(갱신형)’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무배당 실손의료비특약(갱신형)’은 질병 또는 상해로 병의원에 입원하거나 통원하여 치료를 받을 경우 입원, 수술, 처방조제비 등 환자가 실제 지불한 의료비용의 일부를 보장한다.

고객의 필요에 따라 종신보험의 보장과 더불어 질병과 상해에 대한 실제 의료비 부담까지 한번에 보장받을 수 있어 별도의 실손의료비 보험에 가입할 필요가 없다.

배우자와 최대 자녀 3명에 대한 보장이 가능해 본인 뿐만 아니라 가족까지 하나의 보험 안에서 통합 맞춤 설계가 가능하다.

한편 이미 ING생명의 종신 보험에 가입한 고객들 중, 의료비 관련 보장을 보완하고 싶은 경우에는 회사가 정한 가입기준에 따라 이 특약을 추가해 설계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