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리조트, 설원 위 화끈한 비키니 스키 축제

(아주경제 윤용환 기자) 국내 최초로 은빛 슬로프 위를 뜨겁게 달구는 핫 이벤트 비키니 스키 축제가 열린다.

무주리조트 오는 2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만선베이스 루키힐 슬로프에서 ‘2011 Mujuresort Bikini Ski Festival’이 펼쳐친다고 11일 밝혔다.

비키니 스키대회는 무주리조트 리프트 구매 고객 여성이라면 스키나 보드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정해진 시간 안에 비키니 의상을 입고 라이딩을 하며 다양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팀이나 개인을 선정해 1등 1명 400만원, 2등 1명 200만원, 3등 1명 150만원, 4등 2명 100만원, 코믹상 50만원을 지급하는 빅 이벤트다.

대회에 앞서 무주리조트를 대표하는 스키강사들이 슬로프를 하강하며 오프닝 세리머니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3대의 카메라를 동원한 현장 중계와 관중들 앞에서 정확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결정할 계획이다.

국내 최초의 무주리조트 비키니 스키 축제 첫 번째 주인공이 되고 싶거나, 특별한 추억을 원하는 여성이라면 무주리조트 홈페이지(www.mujuresort.com)를 통해 참가신청을 하면 된다.  
22일 대회당일 현장 운영본부에 접수해도 된다.

문의 063-322-9000. 홈페이지 : http://www.mujuresor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