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실업률 3.7%로 전년보다 0.1%포인트 상승

  • 고용률은 58.7%로 전년보다 0.1%포인트 상승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 지난해 실업률이 3.7%로 전년보다 0.1%포인트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12일 발표한 ‘2010년 12월 및 연간 고용동향’에 따르면 2010년 실업률은 3.7%로 전년보다 0.1%포인트 상승했다.
 
실업자는 92만명으로 전년보다 3만1000명 증가했다.
 
15-29세 청년층 실업률은 8.0%로 전년보다 0.1%포인트 하락했다.
 
고용률은 58.7%로 전년보다 0.1%포인트 올랐고 취업자는 2382만9000명으로 전년보다 32만3000명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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