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칭 장베이주이(江北嘴) 중앙상무구 개발투자유한공사, 미국 부동산개발기업 SPI와 충칭신건즈예(重慶鑫根置業)가 100억 위안을 투자해 충칭 국제금융센터 건립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2일 보도했다.
충칭시는 12.5규획(12차 5개년계획)기간 건설을 진행하고 2015년 정식사용에 들어갈 계획이다. 충칭 국제금융센터는 해발 200m 지점에 건설되며 건물높이만 500m에 달해 완공이 되면 서부지역 최고층 빌딩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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