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측은 이번 패키지가 연일 계속되는 추위와 설 연휴 기간의 번잡스러움을 피해 호텔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은 물론 감성도 충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파카소와 모던아트’ 전은 피카소, 자코메티 등 19세기 말부터 20세기 후반까지의 작가 39명의 회화, 조각, 드로잉 등 총 121점의 작품을 통해 서양 미술사의 주요 흐름을 살펴볼 수 있는 전시다.
한편 이번 패키지에는 기본 수페리어 룸 1박과 함께 고급 무릎담요, Pasty Boutique 의 고급 수제 쿠키가 포함된다.
또한 패키지 이용객들에게는 호텔 1층 더 라이브러리에서 윈터 음료 2잔을 제공하며 사우나 50% 할인도 실시한다.
3만원을 추가하면 더 파크뷰의 조식 뷔페도 이용할 수 있다.
오는 2월 28일까지 계속되며 가격은 21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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