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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스마트 카메라·캠코더, ‘CES 2011’서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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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1-12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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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11 전시관에서 삼성전자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이 삼성전자의 카메라와 캠코더 등 디지털 이미징 제품을 체험하고 있다.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삼성전자는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미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된 세계최대 가전쇼 ’CES 2011’ 전시회에서 카메라와 캠코더, 아이-펑션(i-Function) 렌즈 라인업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사진전문가와 외신의 뜨거운 관심과 호평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미러리스 카메라 ‘NX100’과 ‘아이-펑션 교환렌즈’가 CES 혁신상을 수상했고, 와이-파이(Wi-Fi) 무선 연결 기능을 갖춘 ‘SH100’이 미국의 저명한 과학기술 전문지 ‘포퓰러 사이언스(Popular Science)’로부터 ‘미래의 제품’으로 선정되는 등 많은 관심을 보였다고 삼성전자측은 설명했다.
 
정현호 삼성전자 디지털이미징사업부장(부사장)은 “삼성은 고객가치를 최우선으로 고려함과 동시에 디자인과 기능, 성능을 차별화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올해에도 이미징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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