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1/01/12/20110112000181_0.jpg)
정치권의 사퇴 압박을 받고 있는 정동기 감사원장 후보자가 12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금융감독원 별관에서 사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정 후보자는 '후보자 지명이후 경력과 재산문제, 사생활이 정치적 이해에 따라 악의적으로 왜곡됐다'며 '두루미는 날마다 미역 감지 않아도 새하얗고 까마귀는 날마다 먹칠하지 않아도 새까맣다는 성현의 말씀을 위안삼아 사퇴한다'고 밝혔다. /연합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정치권의 사퇴 압박을 받고 있는 정동기 감사원장 후보자가 12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금융감독원 별관에서 사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정 후보자는 '후보자 지명이후 경력과 재산문제, 사생활이 정치적 이해에 따라 악의적으로 왜곡됐다'며 '두루미는 날마다 미역 감지 않아도 새하얗고 까마귀는 날마다 먹칠하지 않아도 새까맣다는 성현의 말씀을 위안삼아 사퇴한다'고 밝혔다. /연합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