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에 폭탄 설치" 장난 전화… 대대적인 수색 소동 (아주경제 김진영 기자) "서울역에 폭발물 설치했다" 는 전화 한통에 관할 남대문 경찰서와 결찰특공대, 소방당국이 대대적인 수색에 나섰다.12일 오전 11시55분께 경기도 안양동안 경찰서에 한 남성이 전화를 걸었고 경찰과 소방 당국은 인력 120여명을 동원해 1시간 동안 수색했으나 아무것도 발견되지 않았다.경찰은 발신번호로 미뤄 경기도에서 전화 건 것으로 보고 신원을 추적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