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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텔레그라프) |
영국 일간 텔레그라프는 11일(현지시간) 하이디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웹사이트 페이스북에서 8만명이 넘는 '팬'으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하이디는 두 살된 쥐로, 한때 주인으로부터 버려졌으나 지난해 5월 이후 독일 라이프치이 동물원에서 머무르고 있다고 텔레그라프는 전했다.
동물원 관계자는 하이디의 인기가 치솟자 현재 하이디만을 위한 웹사이트가 온라인에 마련돼 있다고 전하며 하이디의 사시는 과거 버려지기 전 식습관 문제로 인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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