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모두투어가 오는 17일부터 2주간 ‘허니문 박람회’를 개최한다.
31일까지 2주간 실시될 이번 박람회는 모두투어 홈페이지 및 전국의 여행사에서 참여할 수 있다.
3월과 8월 사이 허니문을 떠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며 다양한 이벤트와 특별 할인 혜택 등이 예정돼 있어 예비 신혼부부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먼저 박람회 기간 예약을 마친 고객에게는 ‘10만원 할인’을 적용한다.
특히 다른 할인혜택과 중복도 허용돼 그 기간 내에 신청금만 입금하면 추가 할인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허니문 전담 상담 예약제’도 운영된다.
결혼 준비에 바쁜 허니무너들이 박람회 기간 홈페이지에 신청만 하면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상담이 가능하다.
한편 박람회 기간 동안 예약고객을 위한 사은행사도 진행해 동남아 지역은 예약고객 중 3커플을 추첨해 발리 까유마니스 풀빌라 3박 숙박권, 남태평양의 경우 양모이불, 롯데백화점 상품권 등을 예약한 상품에 따라 증정한다.
상품기획부 이철용 과장은 “5회째를 맞은 허니문 박람회는 회를 거듭할 수록 참여도와 반응이 대단하다”며 “박람회를 잘 활용해 상담도 받고 다양한 할인혜택까지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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