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시설공단은 14일 오후 대전 본사 대회의실에서 '전기분야 개통사업 성과공유 워크숍'을 연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경부고속철도 2단계 구간 등 지난해 개통한 5대 철도건설 사업에 얻은 성과와 개선사례 등을 집중 논의한다.
워크숍 결과는 철도시설공단 홈페이지에 게시하는 동시에 사례집 등으로 발간하기로 했다.
철도공단 관계자는 "앞으로 사업분야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워크숍을 정례화해 기술노하우를 핵심 자산으로 구축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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