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수근, 핸드폰 찾으려고 도둑에게 18만원 송금

  • 개그맨 이수근, 핸드폰 찾으려고 도둑에게 18만원 송금

(아주경제 온라인뉴스부) 개그맨 이수근이 도둑에게 18만원을 입금한 사연을 공개했다.

이수근은 최근 KBS2TV '해피투게더3' 녹화에 참여해 "휴대폰을 돌려받기 위해 도둑에게 18만원을 송금한 일이 있다"고 고백했다.

이수근은 "차 안에서 잠들었는데 아침에 일어나보니 친누나에게 선물 받은 고가의 점퍼와 휴대폰을 모두 도둑맞았다"며 "도둑이 휴대폰을 돌려주는 조건으로 18만원을 입금하라고 요구했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이수근은 KBS2TV '1박 2일' 촬영 중에 보이스피싱 당할 뻔한 사연, 방귀와 관련된 굴욕 사건도 털어놓아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수근과 함께 개그우먼 정선희와 탤런트 정시아, 신인 걸그룹 달샤벳(비키, 세리, 지율, 아영, 가은, 수빈)의 지율과 수빈이 출연하는 방송은 13일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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