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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피해지역 시찰하는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가운데)(Xinhua=연합) |
(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13일(현지시간)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이 홍수로 피해 지역을 돌러보고 있다.
호세프 대통령은 전날 4억8000만 달러 긴급구호기금을 승인하고 이재민 지원과 재해지역 복구작업에 전력을 다할 방침이라고 발표했다.
브라질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번 폭우로 13일까지 총 506명이 목숨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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