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중앙은행인 런민은행은 1월 20일부터 은행 지급준비율을 0.5% 인상한다고 14일 발표했다. 이번 지준율 인상은 금년 들어 처음 단행된 것으로 유동성 증가에 따라 연초부터 치솟는 물가를 잡는 것이 주된 목적으로 보인다.중국은 작년에만 6차례 지준율을 인상한 바 있으며, 직전에는 12월 20일에 0.5% 인상한 바 있다.(베이징 = 이필주 특파원)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