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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방영덕 기자) 한국씨티은행은 올해 신입 직장인 2011명에게 다양한 선물을 제공하는 '씨티 첫단추 패키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씨티은행 급여통장 개설 등 기본 조건을 충족하고, 월적립 상품 2가지 이상 가입하는 패키지 A와 추가적으로 신용카드 또는 체크카드를 월 50만원 이상 사용하는 패키지 B를 선택하면 된다.
씨티은행은 조건을 충족한 고객 2011명을 선착순으로 선정해 페라가모 정장 넥타이, 아베다 여성기초 세트, 몽블랑 벨트 등의 선물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3월 31일까지 홈페이지(www.citibank.co.kr)를 통해 신청을 받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나 각 영업점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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