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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신한은행 '2010년 종합업적평가대회'에서 서진원 행장(오른쪽 세번째)과 중국 현지법인 직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
이날 행사에는 류시열 신한금융지주 회장과 서진원 신한은행장을 비롯해 신한금융 각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들이 함께 참석했다.
서진원 행장은 개회사를 통해 “어려움 속에서도 거둔 지난해의 탁월한 성과는 모든 신한가족의 노력으로 맺은 결실”이라며 “올해는 신한의 에너지와 열정을 하나로 모아 ‘온리 원! 일등 신한’을 향해 더 높이 도약하자”고 격려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더 나은 내일을 위해 고객과 함께 동행(同行)하겠다’는 새로운 캐치프레이즈가 제정됐다.
한편 이날 우수영업점 영예의 대상은 개인금융부문의 남산금융센터와 기업금융부문의 명동기업금융센터가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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