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더 나은 내일 위해 고객과 동행하겠다"

15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신한은행 '2010년 종합업적평가대회'에서 서진원 행장(오른쪽 세번째)과 중국 현지법인 직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신한은행은 지난 15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1만300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0 종합업적평가대회’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류시열 신한금융지주 회장과 서진원 신한은행장을 비롯해 신한금융 각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들이 함께 참석했다.

서진원 행장은 개회사를 통해 “어려움 속에서도 거둔 지난해의 탁월한 성과는 모든 신한가족의 노력으로 맺은 결실”이라며 “올해는 신한의 에너지와 열정을 하나로 모아 ‘온리 원! 일등 신한’을 향해 더 높이 도약하자”고 격려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더 나은 내일을 위해 고객과 함께 동행(同行)하겠다’는 새로운 캐치프레이즈가 제정됐다.

한편 이날 우수영업점 영예의 대상은 개인금융부문의 남산금융센터와 기업금융부문의 명동기업금융센터가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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