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설 패키지·선물세트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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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1-17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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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이 설 패키지와 선물세트를 동시에 선보였다.

먼저 긴 연휴 기간 한적한 도심에서 여유롭게 휴일을 즐기려는 이들을 위해 ‘차도 男女의 휴가법’이라는 설 패키지를 진행한다.

오는 2월 1일부터 6일까지 실시될 이번 패키지는 가로수길이 내려다보이는 스탠다드 룸 1박과 ’더 스퀘어‘ 2인 런치가 제공된다.

1만원을 추가하면 점심뷔페를 저녁으로 대체할 수 있으며 최근 오픈한 인발란스 웰니스’ 휘트니스 클럽과 수영장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도심의 호텔 객실에서 여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1부를 증정한다.

한편 델리에서는 2월 4일까지 설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

영광 법성포 굴비 세트와 불고기 세트, 미국산 LA 갈비 및 호주산 찜갈비 세트 등이 마련됐으며 프랑스, 칠레, 아르헨티나산 와인 세트도 판매한다.

특히 육류 선물 세트의 경우 개별 진공 포장하여 아이스 팩과 함께 정성스레 포장해주며 전 제품 사전 예약 시 원하시는 장소로 무료 배송이 가능하다(서울 지역 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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