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평창군에 위치한 켄싱턴 플로라 호텔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현장 및 고객중심 경영 △영업자산의 질적 개선 및 증대 △선진 RM시스템 구축이 올해의 3대 경영방향으로 제시됐다.
이를 통해 참석자들은 아주캐피탈의 중장기 전략과 올해 경영계획을 공유하고, 각자 실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윤종 사장은 "지난해 구축한 고객중심경영, 수익중심경영, 전문화된 조직을 바탕으로 2011년에는 더 큰 성장과 기반을 도모하고, 수익성을 높여가자"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