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동대문구 장안동에 들어설 예정인 서희건설의 '동대문 서희스타힐스' 주상복합아파트 투시도. |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서희건설은 서울시 동대문구 장안동 365-4번지에서 '동대문 서희 스타힐스' 주상복합단지를 분양한다고 17일 밝혔다.
동대문 서희 스타힐스는 지하 4층, 지상 17층 1개동으로 상가 점포 12개와 아파트(지상 6~17층) 132가구, 오피스텔(지상 2~5층) 136실, 주차장 등으로 구성돼 있다.
입지측면으로는 지하철 5호선 장한평역에서 도보로 8분 거리로 강변북로, 동부간선도로, 경부고속도로 등의 이용이 편리하다. 또한 바우하우스(쇼핑몰), 청량리민자역사, 홈플러스, 장평 근린공원 등 근린생활시설이 밀집해 있으며 은석초등학교, 장평초등학교, 장평중학교 등이 위치한다.
특히 건물에는 최첨단 층간 소음 방지 기술이 적용됐으며 드럼세탁기, 에어컨, 냉장고, 가스쿡탑, 붙박이장, 신발장 등이 무료로 제공된다.
3월 준공예정이며 오피스텔은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며 모델하우스는 5호선 장한평역 3번 출구에서 800m, 동대문 소방서에서 500m거리에 위치한다. 02) 2243-7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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