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미호 기자)기록적인 한파로 17일 오전 12시 최대전력수요가 7314만kW를 기록, 또 다시 최고치를 경신했다.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이날 최대전력시 공급능력은 7718만kW, 예비전력은 404만kW(예비율 5.5%)로 집계됐다.
한편 정부는 세번째로 최고치를 경신했던 지난 10일 영광원자력 5호기(80만kW)를 가동해 127만kW의 추가용량을 확보해 놓은 상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