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신형 그랜저 1호차 주인공으로 네티즌 투표를 통해 선정된 탤런트 현빈을 선정하고, 17일 서울 계동 사옥에서 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현빈은 지난주 성황리에 종영한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젊은 CEO 역할을 맡아 큰 인기를 모았다.
현빈 씨는 “2005년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 그랜저(TG)를 탄 이후 또 그랜저와 인연을 맺게 돼 영광”이라고 밝혔다. (사진= 현대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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