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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그룹 홈페이지 어때요.” 왼쪽부터 현대차 해외부품구매팀 백승욱 씨, 현대로템 기획팀 안정호 씨, 기아차 총무팀 변묘규 씨, 현대제철 홍보팀 이은지 씨가 새로 오픈한 홈페이지를 소개하고 있는 모습. (제공= 현대기아차그룹) |
이 사이트에는 현대차 기아차 모비스 현대제철 현대카드 등 주요 계열사 소식 및 사진, 영상자료, 채용정보, 사회공헌, 환경, 그룹 관련 용어사전 등 다양한 정보를 담겨 있다.
사업영역별 계열사 및 전 세계 사업장을 소개하는 글로벌 맵과 현장 사진, 그룹 연혁, 현대기아방송(HKN)의 영상소식, 구직자를 위한 직원 인터뷰 등이 실시간으로 소개된다.
특히 5000여 개의 그룹 용어를 설명한 그룹용어사전과 각종 키워드를 검색할 수 있는 통합검색 기능이 신설, 편의성을 높였다.
그룹 관계자는 “기존 그룹 인터넷 신문 ‘현대차그룹 뉴스플라자’를 확대 개편, 계열사 소식을 전하는 뉴스 사이트에서 각 사 정보를 종합 제공하는 포털형 홈페이지로 새롭게 꾸몄다”고 밝혔다.
이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각 계열사 인지도를 확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소통의 장을 넓혀 고객과 함께하는 친밀한 기업 이미지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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