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일본의 도요타자동차가 17일 폭설로 인해 도요타 본사가 있는 아이치(愛知)현내 완성차 및 엔진 생산 공장 12곳의 조업을 중단했다.요미우리신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도요타자동차는 폭설로 교통이 마비돼 부품 공급과 사원들의 출퇴근이 정상적으로 어렵다고 판단해 이날 밤부터 일시 조업을 중단하기로 했다.하지만 익일인 18일 아침부터 공장은 다시 정상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생산 차질분은 이후 휴일 조업 등을 통해 보충할 계획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