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칭스바오(重慶時報)는 C919가 2014년 시험비행 후 2016년 본격적으로 시장에 출시된다고 17일 보도했다.
중국은 또한 이미 시험비행에 성공한 지선용 국산 소형여객기 ARJ-21를 올해 부터 시장에 투입할 예정이다.
C919의 성능은 보잉737과 비슷하다는 것이 중국측의 설명이다.
중국은 향후 비행기의 국산화 비율을 40%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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