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사랑의 연탄 나르기’봉사 활동 실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1-18 08:5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모두투어가 ‘사랑의 연탄 나르기’를 통해 봉사 활동 실천에 나섰다.

모두투어는 지난 17일 강북지역본부 70여 명이 서울 송파구 거여동에서 연탄 나르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운동본부’와 함께 진행한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2009년 종로지점에서 시작된 이후 지난해부터 강북지역으로 확대됐다.

17명에 불과했던 봉사자들은 현재 70명까지 늘었으며 내년에는 더 많은 봉사자가 참가할 수 있도록 활동 자체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봉사자들은 올 겨울 최고 한파 속에 거여동 10개 가구에 2000여장의 연탄을 배달하며 이웃과 온정을 나눴다.

종로지점 최영진 지점장은 “앞으로도 주위의 소외된 이웃에게 큰 관심을 가지며 연탄배달 봉사뿐만 아니라 더욱 다양한 방법으로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봉사활동을 확대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