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스크린 시대를 앞두고 사업자들의 원활한 콘텐츠 수급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된 이 포럼에서 박인곤 성균관대 교수가 주제발표를 한다.
포럼에는 방송통신위원회의 콘텐츠 유통 담당자를 비롯해 KT,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 등 인터넷TV(IPTV) 3사와 KBS, MBC, SBS 등 지상파 3사, CJ E&M, SK텔레콤 등의 콘텐츠 전략 및 수급 담당자들이 패널로 참가할 예정이다.
디지털미디어포럼은 지난해 9월부터 지금까지 스마트워크, 스마트TV, 태블릿PC 등 디지털미디어업계의 이슈 등을 주제로 다뤄왔다.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는 올해 n-스크린, 스마트코리아, 신유형 광, 콘텐츠 활성화 등의 주제로 포럼 및 워크숍을 개최, 업계 관계자들과의 대화와 토론의 장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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