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웹투어가 설 연휴 기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국내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당일여행으로 마련된 딸기 따기 체험, 환상선 눈꽃열차 여행 등을 비롯해 선상크루즈와 통일전망대, 외도-해금강-소매물도를 한데 묶은 해상관광, 강원도 또는 태안 일대를 일주하는 1박2일 여행 등도 마련됐다.
먼저 겨울농장에서 딸기를 따고 황토 찜질방에서 찜질을 즐길 수 있는 당일 여행은 3만 8000원, 강원도 속초 아바이마을 갯배체험과 설악워터피아의 스키를 즐길 수 있는 상품은 5만 3000원이다.
이 밖에 영월-태백-정선일대를 도는 환상선 눈꽃열차는 4만 2000 원, 케이블카를 이용한 덕유산 향적봉 트래킹과 딸기 따기 체험을 결합한 상품은 4만 5000 원이다.
1박 2일 상품도 다양하다.
동해안 최초의 호화 관광유람 크루즈에서 즐기는 이색일출과 통일전망대를 관람하는 상품은 16만 9000원, 강원도 설악산-양양 쏠비치 해수사우나-정동진-환상선 눈꽃열차탑승-강원랜드 하이원 곤돌라-영월 다하누마을을 다녀오는 여행은 13만 9000 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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