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부산과 서울에 총 3개 매장 연달아 오픈

스타벅스 을지로 1가점 내부전경

(아주경제 유은정 기자)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올들어 첫 번째 오픈 매장으로 지난 1월 11일 문을 연 366호 부산 서면중앙점에 이어, 1월 20일과 21일에 367호 을지로1가점과 368호 묵동이마트점을 각각 오픈한다.

부산 지역 23번째 매장으로 문을 연 서면중앙점은 130여석 규모의 복층 매장으로 부산지하철 2호선 서면역 7번 출구 인근에 위치해 있다. 영업시간은 평일과 토요일은 오전 8시부터 저녁 12시까지이며, 일요일과 공휴일은 오전 8시부터 저녁 11시까지이다.

오픈을 기념해 2000원 이상 기부 고객 500명에게 스타벅스 로고 머그를 증정했으며, 모아진 기금 전액은 월드비전 경남지부에 전달될 예정이다.

을지로1가점은 50여석 규모의 복층 매장이며, 서울지하철 2호선 을지로입구역 3번 출구 인근에 위치해 있다.

중랑구 묵1동 이마트내 지하 1층에 위치한 묵동이마트점은 50여석 규모로, 서울 중랑구 지역 첫 번째 스타벅스 매장이다. 영업시간은 을지로1가점은 오전7시부터 저녁 11시까지이며, 묵동이마트점은 오전9시 30분부터 저녁 11시 30분까지이다.

을지로1가점과 묵동이마트점 모두 오픈을 기념해 각각 2000원 이상 기부 고객 300명과 500명에게 스타벅스 로고 머그를 증정하며, 모아진 기금은 각 매장 인근 지역의 서울꽃동네 사랑의집과 원광장애인종합복지관에 각각 기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