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경, 섹시한 모던걸 화보 공개 '눈길'

(아주경제 문화연예부) 배우 류현경이 섹시한 모던걸로 변신했다.

 

최근 배우 서효림, 유리엘과 함께 패션매거진 ‘엘르’의 화보 촬영에 나선 류현경의 모습이 21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엘르엣티비’의 ‘인스파이어 나우’(INSPIRE NOW)를 통해 공개된다.

 

이번 화보에서 류현경은 1960년대 배경의 모던걸로 변신, 지난해 개봉한 영화 ‘방자전’에서 노출 연기를 선보였던 이미지를 탈피했다.

 

류현경은 배우 외에도 최근 영화감독으로서의 재능도 선보인데 이어, KBS 라디오 ‘이현우의 음악앨범’과 ‘최강희의 볼륨을 높여요’에도 고정 게스트로 발탁되는 등 다양한 활동을 겸하고 있다.

 

이밖에 류현경과 이날 함께 작업한 배우 서효림은 속살 노출을 감행하는 성숙미를 선보였으며, KBS 2TV 드라마 ‘도망자 플랜B’에서 다니엘 헤니의 비서로 출연한 유리엘은 카리스마와 단아함을 갖춘 이지적인 여성의 모습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