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20일 설을 맞아 이명박 대통령이 사회각계 주요인사와 사회적 배려계층 6,000여명에게 보낼 설 선물을 공개했다. 설 선물은 쌀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 화합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하여 쌀국수와 잡곡세트 등 전국 각지의 농수산물로 구성했다. 주요 품목 및 산지는 충남 부여의 '쌀국수', 전남 보성 '검은콩', 경남 함양 '찰흑미', 강원 영월 '찰현미', 충북 충주 '팥', 전북 부안 '김가루'로 총 6종이 포함됐다. /연합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