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영민 기자) 방송통신위원회는 보건복지부에 의료법인인 을지병원의 보도채널 출자 적합성 여부에 대해 보건복지부에 유권해석을 의뢰한 결과, 의료법인이 자산 운영을 위한 목적으로 다른 법인에 대해 출자하는 것을 제한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의료법에 위반된다고 보기 어렵다는 입장을 전해왔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방통위는 앞으로 정해진 절차에 보도전문채널사업자 승인 절차를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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